제8회 영동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군민화합 한마당 축제행사가 26일 오후 7시 영동체육관에서 열린다. 난계국악단의 흥겨운 국악한마당 공연을 식전행사로 막이 오를 이날 행사는 군민대상 시상식, 늘푸른합창단의 군민노래 제창 등의 기념식과 식후행사로 송대관·유지나·성진우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5월 26일은 1895년(고종 32년) 정부가 칙령 제98호로 영동군을 처음 칭한 날로 지난 2004년 4월 영동군민의 날로 정해 조례로 제정 공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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