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간 교직생활… 학생 위해 꾸준한 헌신 공로
근흥중학교(교장 최기학) 이화진 교사(사진)가 지난 13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열린 제30회 스승의 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하여 국무총리상을 전수받았다. 제3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사명감으로 교육에 헌신하고 교육발전에 공로를 세운 전국 초중고 교사 9명을 선정하여 국무총리상 이상 정부포상을 했는데, 이에 근흥중학교 이화진 교사가 선정되었다.
이 교사는 24년간 교직 생활을 하며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교사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스승의 날을 맞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학생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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