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협회는 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초생활수급자 100명을 선정해(1인당 5만원 정도) 안경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건대 회장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 제도적 지원이 못 미치는 부분에 대해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구현하고자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안경을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3436명으로 이중 65세이상이 1825명, 13세미만 아동 775명, 중·고등학생 836명이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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