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록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김형근 충북도의회 의장, 김진형 청원부군수, 윤경식 한나라당 도당위원장, 이태호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인 등 소위 힘있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
이날 김현상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는 내빈을 소개하느라 10여분을 할애 했고, 중간중간에 누락된 인사를 소개하느라 진땀.
하지만 주요 내빈 중 한 명인 민선 4기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이승훈 충북생생연구소장을 소개하지 않고 넘어가는 일이 발생.
이에 대해 많은 인사들을 소개하느라 실수로 빠졌다는 것과 일부러 소개를 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분분.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