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24일 방송 고지 이후 26일 현재 신청건수가 2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우편접수를 제외한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2일 3탄' 게시판에만 2만5000여건이 접수된 상태다.
2009, 2010년에는 15만, 100만명이 몰렸다.
전 국민이 대상인 올해 시청자 투어는 한살부터 백살까지 나이별로 1명씩 총 100명이 '1박2일' 출연진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젝트다. 5월15일까지 3주간 참가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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