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미니시리즈 7월 방송
탤런트 지창욱(24·사진)이 SBS TV 미니시리즈 '무사 백동수'의 타이틀롤이 됐다.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 이어 두 번째로 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주가를 올렸다.
지창욱은 조선 영·정조 시대에 '무예도보통지'를 만든 실존인물 '백동수'를 연기한다.
'무사 백동수'는 조선의 협객 백동수의 사연을 다룬 퓨전 액션사극으로 SBS TV '타짜'와 '산부인과'의 이현직 PD가 연출한다.
최민수(49), 전광렬(49) 등이 함께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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