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이 주폭척결을 위해 상습주취자에 대해 강력히 처벌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주취자를 치료처분하는 것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전개. 경찰은 범죄사실이 경미한 상습주취자에 대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대부분 치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 경찰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습주취자의 치료를 맡은 알코올 전문병원 관계자는 "업무협약 이후 경찰을 통해 3~4명의 환자가 병원을 찾았지만 알코올 중독 상담만 받고 돌아갔다"고 언급.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훈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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