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탑 제막·유공자 표창 등
음성군새마을회는 21일 음성읍 새마을회관에서 이필용 음성군수와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동 제창 4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기념식은 유공자 표창식, 명사 초청 특강,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동헌 회장은 기념사에서 "음성군 새마을지도자와 군민 모두가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퇴치하기 위한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국가와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뉴 새마을운동의 실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삼성면에서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탑 제막식'을 가졌다. 행사 후 정동헌 회장과 회원들은 음성읍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