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시행되는 예방접종 주간은 서태평양지역 29개국이 공동 참여한다.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순회 예방접종 캠페인과 어린이 인형극 공연, 스마트폰 앱 출시 등으로 진행된다.
본부는 25일 예방접종 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교육과학기술부 및 의료계와 협력해 접종 누락 확인과 추가 예방접종 캠페인을 병행할 계획이다.
본부 관계자는 "필수 예방접종은 보건소 이용 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며 "국가예방접종 사업참여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접종 비용 중 백신비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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