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 여야 행보 대조
4·27 재보선 여야 행보 대조
  • 천영준 기자
  • 승인 2011.04.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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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재보궐선거가 14일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 가운데 2명의 지방의원을 뽑는 제천지역에서는 여·야 주자들의 행보가 대조를 이뤄 눈길.

민주당은 제천시 중앙로 중앙시장에서 정범구 국회의원과 중북부 지방의원들이 총출동해 거리유세를 열고 박상은 후보를 지원.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도 제천시의원 홍석용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서 "나라 경제, 국민들의 삶, 전염병 관리도 못하는 정부"라고 날을 세우며 정권 교체를 주장.

반면 한나라당 강현삼 충북도의원 후보와 염재만 제천시의원 후보 등은 전통시장과 상가 등을 돌며 조용한 각개전투로 선거운동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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