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빌보드 기록 경신
브리트니 스피어스 빌보드 기록 경신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4.10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집 1주만에 1위… 통산 6번째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0·사진)가 '빌보드' 신기록을 경신했다.

10일 빌보드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세계에 동시 발매된 스피어스의 7집 '팜 파탈'이 1주 만에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앨범유통사 소니뮤직에 따르면, 스피어스가 정규 앨범을 발표와 동시에 빌보드 정상에 올려놓기는 이번이 6번째다. 빌보드 사상 최다다.

빌보드 역사상 여가수 1위 앨범 보유 기록은 세 번째다.

미국의 가수 겸 영화배우 바브라 스트라이전드(69)와 미국의 팝 슈퍼스타 마돈나(53)가 각 9개와 7개의 앨범을 1위에 올렸다.

스피어스의 새 앨범은 호주, 캐나다 등지에서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는 나오자마자 골드(5000장)를 기록했다.

한편, 스피어스는 7일 두 번째 싱글 '틸 더 월드 엔즈(Till The World Ends)'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