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용화초등학교(교장 김명수) 어린이들이 지난 8일 밤 교내 체육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원거리 물체를 관측하고 있다. 이 학교는 이날 주민들까지 초청해 '이동 천체관' 행사를 가졌으나 날씨가 흐려 별을 관측하지 못하고 대신 우주왕복선과 망원경 등의 모형을 조립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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