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자 간담회… 지원·해결 약속
이시종 충북지사(사진)가 5일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적극적인 지원과 해결을 약속했다.이날 이 지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대표자 13명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도내 수출의 90%와 고용인원의 45%를 차지하는 산업단지 내 기업대표들을 격려했다.
이어 기업경영상의 애로사항을 일일이 듣고 △청주산단 폐수종말처리장 악취제거 시설 설치 △광혜원산업단지 도로 국도확장 건의 △증평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용량 확장 등을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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