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니·뿔·문신까지… 뱀파이어女
송곳니·뿔·문신까지… 뱀파이어女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04.0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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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문신 예술 전시회에 온몸에 문신은 물론 송곳니, 뿔까지 있는 특별한 여성이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최근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지역에서 진행된 '문신 예술 전시회 2011' 행사장에 일명 '뱀파이어 여인'이라고 불리는 마리아 호세 크리스테르나(35)가 소개됐다고 4일 독일 매체 빌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마리아는 온 몸에 문신을 했으며, 얼굴에는 여러 종류의 피어싱을 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마리아는 송곳니 시술을 받아 입을 열 때마다 뾰족한 송곳니가 튀어나온다. 또 이마와 관자놀이 부분 피부 속에는 티타늄을 삽입해 여러 개의 뿔도 만들었다.

공포영화에 출연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모습에도 불과하고 마리아는 자신은 "평범한 여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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