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방송… 의사 변신
영화배우 정우성(38·사진)이 일본 TV 드라마에 데뷔한다.4일 산케이스포츠 신문에 따르면, 정우성은 후지TV가 오는 19일부터 방송하는 '굿 라이프'에 출연한다.
권위있는 소아백혈병 전문의로 6회부터 등장한다. 백혈병을 앓는 아들을 둔 신문기자 소리마치 타카시(38)를 돕는 비중있는 배역이다.
'굿 라이프'는 소설가 조창인(50)씨의 '가시고기'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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