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소외이웃 희망사업 앞장"
"저소득·소외이웃 희망사업 앞장"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1.03.30 2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주식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장>

"집수리와 목욕봉사, 연탄나누기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취약계층에 희망을 불어넣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제2대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에 취임한 장주식 회장(54·사진)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교실 운영 확대와 방문교육 등 이들의 의사소통을 위해 회원들과 노력하는 등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 "소외계층 주민들도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주력하겠다"며 "이들을 위한 활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함께 웃고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읍이 고향인 장 회장은 운호고, 충주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충북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삼수초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장 회장은 봉화로타리클럽 회장과 진천군체육회 전무이사, 7~8대 충북도의원을 거쳤으며, 8대 후반기 교육사회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사회복지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일원씨(53)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