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음성군연합회는 13대 회장에 최성수씨(49·사진)가 최근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최 회장은 "농업경영인의 권익신장과 새로운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회원들과 화합해 농촌을 지키고 농민의 대변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소면 소석리에서 벼와 수박 농사를 짓고 있는 최 회장은 깔끔하고 정확한 일처리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대인관계의 폭이 넓고 깊다는 평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