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생활개선연합회장에 취임한 신임 한숙희 회장(52·사진)이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농촌여성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12대 회장으로 취임한 그녀는 "주어진 임기 2년 동안 여성들의 권익향상 및 회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천하는 임무를 다하겠다"며 "어려운 농촌 현실을 극복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어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하고 농가소득증대를 촉진하는 역할도 함께 하겠다"며 "생활환경 개선 및 전통생활문화 실천을 통한 여성의 역할을 다하는 조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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