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있는 경영기법 정착 최선"
"내실있는 경영기법 정착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1.03.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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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억 영동농협 상임이사
"농협이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가치와 희망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도전정신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신임 강신억 영동농협 상임이사(59·사진)는 "정도경영을 추구하는 김문규 조합장을 보필해 사고없는 농협, 안정적인 수익증대, 적절한 배당을 이뤄내겠다"며 "효율적인 환원사업을 펼쳐 지역의 신뢰를 높이고 투명하고 내실있는 경영기법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영동초·중학교와 영동산과고를 졸업하고 영동농협 상무와 중앙·역전지점장, 와인코리아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소탈하고 온화한 성품이지만 공사 구분이 뚜렷하고 일처리도 야무져 외유내강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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