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보은군이 지원한 20억원 등 38억7500만원을 들여 법주사 금강문 앞 1993의 터에 건축연면적 1364 규모(지상·지하 각 1층)로 건립한 이 교육관은 한꺼번에 300여명이 묵을 수 있는 숙소와 식당, 설법전, 강당 등을 갖췄다.
현대식 화장실, 샤워장 등을 갖춰 템플스테이는 물론 기업이나 관공서 연수도 가능하다.
사찰 관계자는 "불자와 청소년 등은 물론 기업 연수단 등을 적극 유치해 불교문화를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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