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불교문화교육관 건립
법주사 불교문화교육관 건립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3.07 2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5교구 본사인 속리산 법주사는 불교문화교육관을 건립, 10일 자승 총무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낙성식을 갖는다.

충북도와 보은군이 지원한 20억원 등 38억7500만원을 들여 법주사 금강문 앞 1993의 터에 건축연면적 1364 규모(지상·지하 각 1층)로 건립한 이 교육관은 한꺼번에 300여명이 묵을 수 있는 숙소와 식당, 설법전, 강당 등을 갖췄다.

현대식 화장실, 샤워장 등을 갖춰 템플스테이는 물론 기업이나 관공서 연수도 가능하다.

사찰 관계자는 "불자와 청소년 등은 물론 기업 연수단 등을 적극 유치해 불교문화를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