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25분쯤 청원군 강외면 궁평리 호남고속철도 미호천 교각 공사현장에서 발판 설치 작업을 하던 최모(48)씨가 8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함께 작업을 하던 김모(37)씨는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 최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훈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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