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등불이 되겠습니다"
"사회의 등불이 되겠습니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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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퍼스 충북본부 창립

실천하는 봉사단체 ‘빛나는 대한민국 연대(=PARFUS)’ (대표 강운태) 충북본부 창립대회가 지난 19일 오후 3시 명암타워 컨벤션센터에서 회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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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충남, 대전, 광주에 이은 다섯 번째 지역본부창립대회인 이날 행사장에서는 청주지역 봉사단체 사랑울타리(회장 정성근)에 성금 및 사랑의 쌀 전달식이 있었다.


‘빛나는 대한민국 연대’는 지난 2004년 10월 현 강 대표의 ‘선진화된 매력한국 만들기’ 전국대학강연을 계기로 2005년 2월 결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장애우,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근육병 환우, 유니세프 지원 등의 자원봉사를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다.


이날 창립식에 참석한 강운태 대표는“봉사를 기본으로 하는 순수민간 조직으로 파퍼스가 결성되었으며, 순수 한국의 자생적 성격으로 커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본부 윤정훈 위원장은 “사회의 활력을 촉진하는 봉사야말로 파퍼스 회원의 사명이며, 비록 작은 등불인 봉사로 시작해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일할 것임을 다짐했다. 

/김금란기자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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