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지방선거 단체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강희복<아산시장후보>
5.31지방선거 단체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강희복<아산시장후보>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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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성공 '곡교천 기적'함께 일궈

출마동기
4년전 현명한 아산시민의 선택이 재정자립도 충남 1위의 아산을 만들었으며,아산발전에 대한 설계의 효과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그러나 아산발전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1970년대 한강의 기적처럼 2000년대 곡교천의 기적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일궈나가고자 한다.

다른후보와 비교시 강점은.
경험없는 시장의 시행착오는 잘 알다시피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일 것이며 이론을 겸비하지 않은 시장은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도시발전을 설계하는데 한계가 있다.
저의 강점은 중앙부처 및 일선 군수등 CEO로서의 경험과 대학에서의 학문연구 및 강의경험등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시장당선시 아산시 발전전략은.
우선 100년을 내다 보는 도시기반의 틀과 기반시설을 확실히 마련하고 10년 내외에 명실상부한 중부권 중추도시로 육성 발전 시켜 나가겠다.
또한 온양권에 2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시가지 조성 및 온양권 종합 리모델링 사업을 과감히 추진하겠다.
또 한국형 아산 크리스탈 밸리를 조성,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세계 최첨단 산업의 리더도시를 개발하는 한편 아산만권을 아산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자유구역 및 국제 자유무역지대로 지정받아 서해안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

아산신도시 조성에 따른 구도심 활성화 방안은.
구도심 활성화 방안은 기본적으로 온양권 인구가 20만명은 되어야 한다고 보고 이를 위해 20만명 수용의 신시가지 조성사업 및 온양권 리모델링 사업이 필요하다고 본다.
구체적으로 용화지구 및 모종,풍기지구등 도시개발사업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온양권 대단위 하수도 정비사업,곡교천 생태공원화 사업,신상권 및 재래시장 정비확충등이 있으며 이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근무는 아산,주거는 천안인 것이 현실인데 이를 개선 할 방안은.
4년전 취임 초 부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가장 먼저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앞으로도 교육도시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과감히 예산을 투자해 나가겠다.
또한 문화.예술.체육 진흥 및 시민여가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온양권 서부(배미동,신창면)를 중점 개발함으로써 새로운 정주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

침체 된 온양온천,도고온천등 관광활성화 방안은.
우선 먼저 온양온천의 대단위 현대식 시설을 갖춘 대중탕을 건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구 철도부지를 대형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환경정비를 하겠다.
특히 특색있는 재래시장을 육성해 연계추진하고 수도권 전철 개통을 계기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사업을 개발하겠다.
도고온천은 수도권 전철의 도고온천 연장 추진과 농공단지를 조속히 추진하고 도고천 진입도로를 조기에 개설하면서 노인병원 유치,온천박물관 및 옹기 박물관 건립과 연계 추진으로 활성화 시키겠다.

개발여건에 비해 발전이 기대에 못미쳤다는 여론이 있는데 이에대한 개선방안은.
이는 시정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로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공동주택은 천안에 비해 3616세대가 많은 2만1233세대가 허가되고 기업도 충남 최다인 441개를 유치했다.
그동안 허가가 안된 것은 상수도 보호구역,주민다수의 이해관계 직결로 피해 우려 및 환경파괴등에 대한 전문가 자문으로 부득불 규제를 해왔다.

주요공약.
온양권 종합리모델링 사업추진,최첨단 쓰레기 소각장 건설 및 주변 발전대책 수립,곡교천 생태공원화 사업,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청소년 교육문화 종합회관 건립,온양권 서부지역 대규모 공단조성,웰빙 농업 및 농촌 육성 운영등

주요경력
연기군수,아산군수,순천향대 초빙교수,도시계획공학 박사,민선 3기 아산시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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