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졸업식 뒤풀이 막는다
과도한 졸업식 뒤풀이 막는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1.02.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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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1700명 지도요원 동원
잘못된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에 청주에서는 총 1700여명의 지도요원이 동원됐다.

지도요원은 도교육청·청주교육지원청·청주시내 중학교 교직원, 충북지방경찰청, 청주상당·흥덕경찰서, 청주시자율방범연합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충북지부, 어머니포순이봉사단, 청주시교외생활지도 위원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0일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8개 권역으로 나눠 합동 생활지도를 펼쳤다.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과 김용판 충북지방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청주 성안길 철당간 광장에서 졸업식 뒤풀이 계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예방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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