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관 아산시축구협회장
아산시 축구협회 제9대 박성관 회장(사진)이 취임했다.신임 박 회장은 "아산시 축구가 더욱더 큰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구발전과 아산시 발전을 위해선 축구인 모두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박회장은 "K3아산시민구단, 국민생활체육 여성부축구단 창단 유소년축구육성등 엘리트 선수와 국민생활체육의 기량향상과 우수선수 육성에 힘쓰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온양이 고향인 박 회장은 아산시축구협회 부회장과 충청남도 축구연합회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아라한방육가공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홍연화씨(40)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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