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엔 김한근 변호사
충북·청주경실련 신임 공동대표에 현진 스님(청주 관음사 주지·사진)과 감사에 김한근 변호사(법무법인 주성)가 선출됐다.경실련은 27일 저녁 청주시립 상당도서관에서 제11차 회원총회를 열어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동대표에 선출된 현진 스님은 경남 사천 출생으로 이두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뒤 해인사 승가대학 졸업, 동국대학교 문화예술 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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