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와 교원대 측은 이날 "3.4%의 물가인상률과 지속적인 교원확보, 교육환경개선, 인건비 및 관리운영비 상승 등의 어려움이 있지만 사회적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등록금을 동결키로 결정했다"며 "등록금 동결에 따른 부족예산은 교육역량 강화사업과 같은 국가재정 지원사업을 확보해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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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정부가 등록금 동결을 권고하고 나선 가운데 청주대와 한국교원대가 26일 2011학년도 등록금 동결을 선언했다.
청주대와 교원대 측은 이날 "3.4%의 물가인상률과 지속적인 교원확보, 교육환경개선, 인건비 및 관리운영비 상승 등의 어려움이 있지만 사회적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등록금을 동결키로 결정했다"며 "등록금 동결에 따른 부족예산은 교육역량 강화사업과 같은 국가재정 지원사업을 확보해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대와 교원대 측은 이날 "3.4%의 물가인상률과 지속적인 교원확보, 교육환경개선, 인건비 및 관리운영비 상승 등의 어려움이 있지만 사회적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등록금을 동결키로 결정했다"며 "등록금 동결에 따른 부족예산은 교육역량 강화사업과 같은 국가재정 지원사업을 확보해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