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화합에 최선 다할 것"
"인화·화합에 최선 다할 것"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1.01.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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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전 농협 충주시지부장
농협 충주시지부장에 유성 전 충주 충일지점장(56·사진)이 취임했다.

신임 유 지부장은 괴산 연풍 출신으로 충주대 및 충주대 대학원을 수료했다.

유 지부장은 1979년 농협에 입사해 북제주공항로지점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충북센터장, 충북농협 교육지원부 부장, 충일지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신임 유 지부장은 "대내외적으로 인화와 화합을 중시하며 충주 관내 지역농협과 농업인 단체 등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유 지부장은 농업인 조합원의 수익 증대를 위해 청풍명월의 맛이 맛깔스럽게 배어있는 충주 사과, 복숭아, 쌈채소, 밤 등의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대형 유통업체와의 교섭력 증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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