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로 폭력사고 근절 홍보 한다
CD로 폭력사고 근절 홍보 한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1.01.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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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경찰서, 녹음테이프 등 제작 예방활동 강화
괴산경찰서(서장 이문수)가 酒暴(주취폭력) 근절을 홍보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괴산서는 각종 폭력사고 등을 사전 예방키 위해 방송인 박기량씨(성우)의 목소리로 CD(10개)와 녹음테이프(400개)를 제작, 각 마을에 이를 전달하고 방송을 통해 주취 폭력 근절을 홍보하고 있다.

괴산서는 주치 폭력을 조직폭력배와 같은 '주폭(酒暴)'으로 규정하고 주 3회 이상 마을방송을 실시하는 등 지구대(파출소) 순찰차량도 '주폭(酒暴)'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지난 21일 괴산읍 대덕리에 신축중인 학생중앙군사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 (주)삼성건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주폭'과 '전화금융사기' 등의 예방활동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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