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사업
전국에서 최종 선정된 4개소 중 충남도에서는 유일하다.
이에 따라 동부연합RPC는 국비 12억6000만원 포함 총사업비 42억원을 들여 시설 현대화 및 농가 조직화, 마케팅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14억원을 투입, 관내 6개 미곡종합처리장에 대한 자동화 및 현대화를 병행 추진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사업은 정부가 쌀 수입확대 등 농산물시장 개방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전국 우수 미곡종합처리장을 선정, 브랜드쌀로 집중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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