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체육회가 구제역 방역에 힘을 보태기 위해 방역초소 근무에 자원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증평군체육회는 구제역이 진정될 때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증평과 진천 경계에 설치된 구제역 방역초소 근무를 자원했다. 체육회는 방역초소에서 방역작업과 얼음제거 등의 작업을 지원한다. 연광영 증평군 체육회 전무이사(사진)는 "구제역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과 농민을 위해 방역근무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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