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보탬되는 청년조직 건설"
"지역에 보탬되는 청년조직 건설"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1.01.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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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범 옥천JC회장
"선배들의 뜻을 받들어 옥천JC의 질적인 성장에 주력하고 회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 정착에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김정범 옥천JC 회장(35·사진)은 "올해 '청년의 책임! 도약하는 옥천JC'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에 보탬이 되는 건실한 청년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JC에 입문해 지도력개발분과위원장, 감사, 외무부회장, 상임부회장, 충북지구 국제활동분과위원장 등을 거치며 조직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 회장은 이원면에서 대림묘목농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의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성실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해 일찌감치 옥천JC를 이끌 재목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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