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유통하는 속리산유통(대표 박현배)은 지난 5일 이마트와 400g 단위로 포장된 '보은황토대추' 3만개(12톤)를 납품하기로 계약했다.
이에 따라 군과 속리산유통은 14일부터 23일까지 이마트 매장에서 판촉활동을 전개한다.
속리산유통 관계자는 "보은황토대추가 이마트 농산물 안전성 검수 결과 모든 항목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며 "보은황토대추가 자체 브랜드로 판매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속리산유통이 서울의 한 이마트에서 '보은황토대추' 판촉행사를 갖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