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뢰 받는 경찰될 것"
"공감·신뢰 받는 경찰될 것"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1.01.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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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태 홍성경찰서장
"지역주민, 유관단체와 경찰 간의 치안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활성화등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아래 국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치안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공감과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되겠습니다."

62대 김관태 홍성경찰서장이 11일 오후 2시 홍성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 서장은 모든 불법행위와 비리를 근절시키기 위해 엄정한 법집행을 주문했다. "앞으로 공부집행방해 등 사회적 위해범을 척결고 공권력의 회복으로 주민의 안전힌 삶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김 서장은 충남 논산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 경찰에 투신하여 경찰청 정보국, 서울청 수사부, 경찰청 수사국, 충북청 수사과장을 역임하는등 경찰 혁신과 발전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엘리트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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