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경제 제천호 가속화 올인"
"성공경제 제천호 가속화 올인"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1.01.12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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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제천부시장
"성공경제 제천호의 가속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항섭 제천부시장(50·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5기 최명현 시장이 추진하는 '성공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위해 제1, 제2산업단지 우수기업체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모든 경제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충북 음성 출신으로 청주고와 부산대를 졸업했다.

1986년 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한 그는 내무부와 경기도, 행정자치부를 거쳐 2006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2009년 충청북도에 재전입해 비서실장과 성과관리담당관을 지냈다.

김 부시장은 기획력이 뛰어나 행정의 달인으로 통하는 등 활달한 성격으로 주위에 지인들이 많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바둑과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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