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한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가는 오는 2월 20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개발에 신청하면 된다.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단가는 ha당 300만원씩 지원하며 다년생작물을 재배하는 작물은 1회 지급만 가능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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