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CM 수주
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가 미래생활의 청원공장 신축공사를 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at Risk)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잘 풀리는 집'으로 유명한 미래생활이 충북 청원군에 연면적 약 2만3천890㎡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한미파슨스는 계약금액은 152억5천만원으로 설계단계부터 준공까지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책임형CM으로 일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확정공사비(GMP)를 발주자와 CM사가 설정해 최종정산 비용이 GMP를 초과한 경우에는 한미파슨스가 책임을 지고 절감분 50%는 인센티브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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