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청주체육관… 사제 5명 탄생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 집전으로 실시되는 이번 서품식에서는 부제 5명이 사제로, 신학생 3명(교구 2명·수도회 1명)이 부제로 서품을 받게 된다.
사제서품을 받는 대상자는 김영현 요셉(앙성) 최정진 레오(사창동) 엄은혁 안드레아(사천동) 권상용 바오로(흥덕) 김선복 바오로(강서동) 등 5명이다. 또한 부제 서품 대상자는 교구에선 나정흠 미카엘(진천)·정구용 마르코(앙성), 수도회에선 김태완 야고보(예수의꽃동네형제회) 등 3명이다.
서품식이란 로마 가톨릭교회의 특별의식으로 교회공직자를 취임시키는 절차를 말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