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은 천간에 신금(辛金)이 투출하여 매우 좋은 국운이나 지도자 개개인은 경우에 따라서 이합집산이 이루어지며 새 질서가 잡혀가는 운이라 하겠다.
△1월
음력 12월로 경인년 기축월이다. 매우 좋은 달로 재물 관계가 늘어나며 귀인을 만나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지는 때라 하겠다. 다른 한 편에서는 매사가 막혀 일이 진행이 되지 않으며 답답한 때라 하겠다. 국가 전체를 둘러보고 점검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차분하게 본분을 다할 때다.
△2월
신묘년 1월로서 경인(庚寅)월이며 구정이 끼어 있다. 관살 혼잡이라 국가적으로 매우 힘든 때이다. 무슨 일이나 힘들면서 정리될 것은 정리가 된다.
△3월
신묘월로 2월의 문제들이 정리가 되면서 새로운 개념 또는 질서가 잡혀 간다.
△4월
임진월로 거래나 모든 면에서 부도나거나 생각지도 않은 금전적 문제가 생기기 쉽다.
△5월
계사월로 무엇을 계약하거나 새로운 일이 진행되며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잘 성사될 것이다.
△6월
갑오월로 어려운 가운데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개되며 힘을 발휘할 때이다.
△7월
을미월로 금전적 문제만 잘 처리하면 될 것이다. 귀인이 도우니 매사가 잘 풀려가리라 본다
△8월
병신월로 큰 어려움 없으니 가속도를 내야 할 때이다.
△9월
정유월로 큰 어려움 없이 잘 풀려가나, 투기문제나 구매문제는 신중해야 할 때이다.
△10월
무술월로 지금까지 벌린 일 중에 매듭지을 것은 매듭을 짓고 중간점검이 필요한 때다. 인사에 신중성을 기할 때이다.
△11월
기해월로 새로 시작하는 일은 계약문제를 잘 처리해야 한다.
△12월
경자월로 매듭지을 것은 깔끔하게 처리하고 새로운 준비를 시작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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