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 국운
2011년 신묘년 국운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1.01.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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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축간인방(동북쪽)에 있는 나라이다. 축간방은 정신을 나타내고 문학과 예술, 종교, 철학, 학문 등 정신을 나타낸다.

2011년 신묘년은 천간에 신금(辛金)이 투출하여 매우 좋은 국운이나 지도자 개개인은 경우에 따라서 이합집산이 이루어지며 새 질서가 잡혀가는 운이라 하겠다.

△1월

음력 12월로 경인년 기축월이다. 매우 좋은 달로 재물 관계가 늘어나며 귀인을 만나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지는 때라 하겠다. 다른 한 편에서는 매사가 막혀 일이 진행이 되지 않으며 답답한 때라 하겠다. 국가 전체를 둘러보고 점검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차분하게 본분을 다할 때다.

△2월

신묘년 1월로서 경인(庚寅)월이며 구정이 끼어 있다. 관살 혼잡이라 국가적으로 매우 힘든 때이다. 무슨 일이나 힘들면서 정리될 것은 정리가 된다.

△3월

신묘월로 2월의 문제들이 정리가 되면서 새로운 개념 또는 질서가 잡혀 간다.

△4월

임진월로 거래나 모든 면에서 부도나거나 생각지도 않은 금전적 문제가 생기기 쉽다.

△5월

계사월로 무엇을 계약하거나 새로운 일이 진행되며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잘 성사될 것이다.

△6월

갑오월로 어려운 가운데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개되며 힘을 발휘할 때이다.

△7월

을미월로 금전적 문제만 잘 처리하면 될 것이다. 귀인이 도우니 매사가 잘 풀려가리라 본다

△8월

병신월로 큰 어려움 없으니 가속도를 내야 할 때이다.

△9월

정유월로 큰 어려움 없이 잘 풀려가나, 투기문제나 구매문제는 신중해야 할 때이다.

△10월

무술월로 지금까지 벌린 일 중에 매듭지을 것은 매듭을 짓고 중간점검이 필요한 때다. 인사에 신중성을 기할 때이다.

△11월

기해월로 새로 시작하는 일은 계약문제를 잘 처리해야 한다.

△12월

경자월로 매듭지을 것은 깔끔하게 처리하고 새로운 준비를 시작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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