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나눔 세정에 역량 집중"
"섬김·나눔 세정에 역량 집중"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0.12.30 2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선동 청주세무서장
신임 한선동 청주세무서장(57·사진)은 "섬김과 나눔의 세정에 역량을 집중하고, 과세의 정확·공정성을 제고함은 물론 성과지향적 사고와 경쟁문화의 적응 등에 중점을 둬 세무행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서장은 성실한 납부로 애국하는 납세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 불만이나 불편사항은 없었는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를 진솔하게 수용해 섬김의 문화 정착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충남 서산이 고향인 한 서장은 서산농고를 나와 지난 78년 국세청에 들어온 뒤 대전청 징세과장, 조사2국 2과장, 전산관리과장, 조사1국 2과장, 조사2국 1과장, 감사관 등 대전청에서 주로 근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