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지역개발과 송선호 농촌개발담당(45·사진)이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송 담당은 올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실시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종합평가에서 보은군이 충북도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하고, 2009년 정주기반확충(12억원), 오지종합개발사업(29억원) 등을 내실있게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도내 최우수군에 선정되며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예산 확충에도 기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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