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사진)가 성탄절을 맞아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한다.

하리수는 오는 25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한 치킨체인점에서 '사랑의 1일 호프'를 개최한다. 하리수는 지난 6년간 성탄절마다 이 행사를 이어왔다.

하리수는 이날 1일 호프에서 직접 치킨과 맥주를 나르며 서빙할 계획이다.

남편 미키정과 소속사 관계자들도 하리수의 뜻에 공감해 봉사로 뜻깊은 성탄절을 보낼 계획이다.

하리수는 행사의 수익금으로 생필품을 마련해 연예인들과 함께 고아원과 재활원을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