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좌현 제천자원봉사센터장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에 적극 힘쓰겠습니다." 정좌현 제천시자원봉사센터장(63·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봉사해 시민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좌현 센터장은 지난 1987년 제천월악로타리클럽에 입회해 회장까지 역임하는 등 2004년부터 현재까지 제천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장으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영동산업 제천판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현재 제천기업인협의회 수석부회장, 한국함지공업협동조합 충청지회장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강영숙씨(58)를 부인으로 1남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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