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쯤 옥천군 이원면 원동리의 한 국도에서 박모씨(28)가 몰던 1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려 있던 소주병과 맥주병 1000여개가 도로 로 쏟아져 30여분 동안 이 일대 교통이 마비됐다. 경찰은 박씨가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