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보건소는 지난 4월 '금연 및 절주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캠페인 및 교육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힘썼으며 옥천성모병원 등 사업장을 대상으로 음주폐해 예방 및 감소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건강체조교실 운영, 건강정보알림판 설치, 건강체험관 운영 등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의 건강을 지켰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 밖에 군보건소 이소나 건강증진팀장(50)은 임산부 등록을 유도하고 사업비를 조기 확보해 취약계층에 폭넓은 혜택을 주는 등 산모·신생아 도우미지원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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