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보건소는 전국 232대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올해 보건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600만원을 받았다. 군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맞춤형방문건강관리, 금연, 건강행태개선, 구강보건, 모자보건, 암관리, 정신보건, 치매관리 등 8개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7개 보건소와 함께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최정애 보건소장은 "당연히 해야할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았다"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 직원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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