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는 '효율적인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성'을 주제로 주제 발표가 있었고, 이에 대한 과제토론, 그리고 참석자 간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논의됐다.
한편 참석 관계자는 "지역내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토론 속에서 이원화돼 있는 지역복지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통합 운영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문제에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직접 의견을 개진하고 지역복지문제에 적극 개입하는 등 스스로 참여하는 민·관협력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