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전 9시 수곡동 산남지구 원흥이방죽에서는 아기두꺼비관찰과 안전이동을 염원하는 원흥이탐방축제가 열렸다.15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곧 원흥이방죽을 떠나 구룡산 서식지로 이동하게 될 아기두꺼비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솟대만들기, 두꺼비에게 편지쓰기를 비롯해 두꺼비집만들기, 두꺼비관찰하기 등 가족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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