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 좋은 충남쌀' 소비자 호응
'밥맛 좋은 충남쌀' 소비자 호응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0.12.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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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기원, 8일까지 대전 갤러리아百서 홍보전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10층 전시실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쌀 사랑 전시회'를 전국주부교실 대전광역시지부 주최로 갖고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쌀 사랑 홍보전에는 천안 흥타령쌀을 비롯한 올해 충남도내 16개 시군에서 생산한 고품질 쌀 대표브랜드 소개와 아울러 최고 품질 쌀, 기능성 쌀, 유색미 다양한 쌀품종 20여종도 선보였다.

지난 2002년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아침식사와 수능과의 관계에서 매일 아침식사를 한 학생과 일주일에 2회이하로 하는 학생의 평균성적이 19점이나 차이난다고 밝히는 등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힘은 역시 쌀밥'이라고 할 정도로 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쌀 사랑이 더 커질 전망이다.

관계 공무원은 "이번 특별 홍보전을 통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충남 쌀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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