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서산새마을금고 명칭 변경
서동→서산새마을금고 명칭 변경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0.12.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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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위한 은행·공헌사업 적극 참여 새다짐
서산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 '서동새마을금고'가 '서산새마을금고'로 이름을 바꿨다.

지난 1일 서동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대의원, 임원 등 총 1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30년 동안 사용해 왔던 금고명칭을 서산새마을금고로 개명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임원선거에서는 김정한 현 이사장과 이사 전원이 유임되었고 감사에는 이재명 전 전무와 장석훈 전 삼성토탈 총무부장을 선임했다.

서산새마을금고는 1978년 45명의 회원이 1000원씩 출자해 자본금 4만5000원으로 출발, 1982년 자산 1억원, 1983년 자산 10억원, 1989년 자산 100억원, 2009년 자산 2000억원을 돌파하고 현재 2만6000여명의 회원과 자산규모 2400억원의 대형금고로 성장, 전국 최고의 우수금고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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